농작업안전관리자 활동 희망자 수요조사
2025농작업안전관리자 활동 희망자 수요조사 참여하세요 조사기간 : 2024.1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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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 쫀득 감 잡았어~” 이색 단감으로 경쟁력 키운다
- 아삭하면서 부드러운 맛, 큰 크기 자랑하는 ‘감풍’ - 단감은 물론 연시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봉황’ - 신품종 촉진 사업 연계 전문 생산단지 조성, 다양한 품종 시장 출하 유도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매력적인 맛과 식감을 지닌 우리 단감 대표 품종을 소개하며, 소비자 입맛과 농가 요구에 부응해 산업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후변화에 따른 국내 주요 과일 재배지 전망을 보면, 단감은 내륙지역에서 재배 면적이 지속해서 늘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대응하려면 품종 다양화가 필요하지만, 현재는 특정 품종 편중 현상이 심하다. 실제, 우리나라 재배 단감의 79%는 일본에서 도입된 ‘부유’이다. * 2070년대까지 고품질 재배가 가능한 재배 적지 등 총 재배 가능지가 증가하고 재배 한계선도 상승하며, 산간 지역을 제외한 중부내륙 전역으로 재배지가 확대될 전망(2022,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 품종과 차별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국산 단감 품종을 개발, 보급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감풍’, ‘봉황’이다. △‘단감 산업의 새바람’을 일으켜 달라는 뜻을 담아 이름 붙인 ‘감풍’(2013년 육성)은 기존 ‘부유’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아삭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당도는 15브릭스 내외이고 배처럼 과즙이 풍부하다. 특히 열매 무게가 410g 정도로 일반 단감보다 2배 가까이 커 열매 수확 개수가 같아도 더 많은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다. 농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감풍’은 현재(2023년 기준) 우리나라 개발 품종 가운데 제일 넓은 면적인 354헥타르(ha)에서 재배되고 있다. △‘노란빛의 봉우리’란 뜻의 ‘봉황’(2019년 육성)은 달걀처럼 뾰족하게 생긴 단감으로 열매 모양에서부터 기존 품종과 차별화된다. 과육이 아삭아삭하고 연하며, 껍질이 얇아 그대로 먹기에 좋다. 열매 무게는 250∼300g, 당도는 16브릭스 내외이다. ‘봉황’은 단감으로 먹어도 좋지만, 좀 더 무른 뒤(연화) 먹으면 당도가 1∼2브릭스 오른다. 특히, 연화된 뒤의 식감이 기존 단감처럼 무르지 않고 젤리처럼 말랑하면서도 탱글탱글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단감 ‘감풍’과 ‘봉황’ 등을 빠르게 보급하기 위해 2021년부터 경북, 전북, 전남 3개 지역에서 신품종 이용 촉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순천, 진주, 창원 등 7개 지역에서 주산지 현장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창원, 고흥, 영암 3개 주산지와 ‘감풍’ 전문 재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신품종이용촉진사업: 품종(감풍, 봉황 등), 지역(경북, 전북, 전남) ** 주산지 현장 연구: 품종(감풍, 봉황 등), 지역(순천, 진주, 창원 등 7지역) 신품종 보급 사업이 호응을 얻고 맞춤형 재배 기술이 투입된 전문 재배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안정적인 품종 보급과 고품질화로 농가 수익 증진은 물론, 국산 단감의 생산 기반 확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정관 원예작물부장은 “단감 산업 발전의 필수 요소는 △우수한 품질 △기존 단감과는 다른 새로움 △기능성 강화 △수확기 확대 △병 저항성이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즐겨 먹고, 농가 선호도가 높은 품종의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우리 단감 산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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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4.11월호
국민께 드리는 윤석열정부 국정운영 보고 민생 · 경제 퍼스트 11월호를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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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 공무직근로자(국제협력요원) 채용 공고
농촌진흥청 공고 제2024-255호 농촌진흥청 공무직근로자(국제협력요원) 채용 공고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에서 국제협력 분야에서 근무할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이 많은 응모 바랍니다. 2024년 11월 13일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장 ※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063-23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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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공고
2024년 3분기 국유품종보호권(임시보호권)처분 공고
농촌진흥청 공고 제2024-216호 국유품종보호권(임시보호권) 처분 공고 가. 계약에 관한 사항 ○ 처분방법 : 통상실시권 허락(수의계약) ○ 실시기간 : 품종보호기간(출원기간 포함) 중 계약일로부터 7년 이내 ○ 실시범위 : 대한민국 내 종자의 생산, 판매, 증식 ○ 통상실시권 허락 대상 : 9작물(콩, 사과 등) 18품종(소만, 스타벨 등) 나. 수의계약 일시 및 서류 접수처 ○ 공고일부터 계약 가능함,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다. 수의계약 신청자격 ○ 종자산업법 제37조제1항에 의해 계약일전 해당분야 종자업등록을 받은 자 ○ 종자산업법 제37조제3항의 규정에 의한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농업단체등도 계약할 수 있음(농업단체등의 범위는 농업협동조합법에 의한 조합 및 그 중앙회, 산림조합법에 의한 조합 및 그 중앙회임) 라. 수의계약 신청서류 ○ 수의계약신청서 1부(식물신품종 보호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른 별지 제18호서식) ○ 국유품종보호권 실시에 관한 사업계획서 1부(소정양식) ○ 실시료 견적서 1부(식물신품종 보호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른 별지 제16호서식) ○ 인감증명서(국유재산 매수입찰용) 1통 또는 사용인감계(인감 미사용 시) ○ 위임장 1통(대리인이 계약신청할 경우) ○ 해당분야 종자업등록증 사본(농업단체는 법인등록증 사본) 1부 * 품종보호권 실시계약에 따른 실시료는 사용자가 제시하는 수량에 따라 산출됨 마. 실시료 납부 방법 ○ 계약금액은 수의계약신청시 전액 납부 ○ 연간 평균 판매수량을 초과하여 판매하였을 경우 초과분에 대하여 해당 기본율(2%)의 경상실시료를 매년 납부 바. 기타 참고사항 ○ 계약후 분양가능한 원종량은 육성담당자에게,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및 계약에 관한 사항은 기술보급과(063-238-0976, kss2486@korea.kr)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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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장 권재한입니다.
대한민국 농촌진흥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해 온 우리 농업과 농촌은 지금 변화와 혁신의 요구에 직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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